눈임장1 눈보라 속에서 임장러가 살아남는 방법 feat.한국의 겨울 24년 첫눈은 폭설이 되어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런 날에는 회사도 가기 싫고 따뜻한 집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싶네요.하지만 저는 한화를 채굴해야 하는 월급쟁이 투자자이기 때문에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사에 출근했습니다.(감사합니다 사장님!) 그러던 중 동료에게서 연락을 받았는데요. 쏟아지는 눈을 보면서 예전에 함께 임장 했던 날이 떠오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날은 지방에서 매물을 보러 움직여야 해서 차를 가지고 갔었고, 아침에 만나 맥모닝을 함께 먹고 차에 가니 잠깐 사이에 이미 10cm가 넘게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그 광경을 보고 따뜻한 남쪽나라 울산에서 올라온 동료는 신기해했지만(찰칵, 찰칵, 우와 신기해)저는 감정이 결여된 대문자 T, 조용히 차에 비치된 스크래퍼를 꺼내서 슥슥 치웠던 기억이.. 재테크 2024. 11. 29. 더보기 ›› 이전 1 다음